Vancouver 1/4

P1060164_resize 아빠가 학회 참석 차 밴쿠버를 가는 길에 하원이네 모두 길을 나섰습니다. 아침 8시 비행기라 6시까지 도착하려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공항으로 떠났습니다. 의외로 아이들 모두 일찍 잘 일어나 들뜬 마음으로 비행기를 타러갑니다. P1060172_resize 게이트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며 미리 사간 빵을 먹고 있습니다. 두원이는 무릎을 다치지 않기 위해 스스로 고안한 방법으로 양말을 신고 있습니다. P1060183_resize 메릴랜드도 그리 덥지 않은 날씨였지만 밴쿠버는 정말 시원했습니다. 호텔에서 걸어서 해변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밴쿠버 다운타운 서쪽에 있는 호텔에서 지냈습니다. P1060196_resize 플로리다같이 아름다운 해변은 아니었지만 좋은 날씨에 아이들이 놀기에는 충분했습니다. P1060204_resize P1060210_resize H Mart가 있어 조청유과를 사서 먹었습니다. 밴쿠버 H Mart는 주차할 곳도 별로 없는 대도시 한가운데 있었습니다. P1060222_resize 모래와 물만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는 아이들. P1060225_resize 이번 여행을 통해서 두원이가 그동안 부쩍 자랐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걸어다닐 일이 많았는데 정말 잘 걸었습니다. 관광 계획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P1060244_resize 호텔로 들어오면서 물을 사서 들어갑니다. P1060246_resize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유일하게 무료 주차를 할 수 있는 호텔이었습니다. 자동차를 렌트해서 다녔기 때문에 무료 주차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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