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couver 3/4

P1060494_resize 셋째날은 Vancouver Island 라는 큰 섬에 있는 Victoria 라는 도시에 다녀왔습니다.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차를 배에 실은 채 1시간 30분 정도 가면 섬이 나옵니다. P1060500_resize 7층으로 되어있는 큰 배를 타고 갔습니다. 배안에 있는 식당에서 또 다시 Clam Chowder를 먹었습니다. P1060531_resize 좁은 해협을 통과하고 또 통과하는 여정이었습니다. 반대편에서 같은 회사 배가 오고 있습니다. P1060556_resize Victoria에는 캐나다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Butchart Garden 이라는 정원이 있습니다. P1060558_resize 나름대로 예쁘게 가꾸어놓은 정원이었습니다. P1060568_resize 본래 개인 소유의 정원이었는데 사람들에게 개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P1060580_resize 이름 를 꽃들 앞에서 꼭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하여 두원이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P1060613_resize 유명하다는 분수입니다. 여러 모양으로 물을 뿜어냅니다. P1060638_resize 지나가던 할머니의 도움으로 가족 사진을 남겼습니다. P1060659_resize 두원이는 자기가 원하는 두 지를 손에 거머쥐었습니다. 하나는 로봇 장난감 (배에서 구입)이고 또 하나는 먹고 싶었던 팝콘이었습니다. P1060660_resize 회전목마가 있어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P1060734_resize 공원 입구에 설치된 대형 체스판입니다. 한참을 저렇게 놀았습니다. P1060766_resize 정원 구경을 마치고 남쪽으로 30분 달려 항구에 이르렀습니다. Victoria 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는 호텔입니다. P1060773_resize 뒤에 보이는 건물은 British Colombia (밴쿠버가 속한 주이름) 주 청사라고 합니다. 자동 촬영 기능에 힘입어 가족 사진을 또 찍어봅니다. P1060850_resize 구경을 모두 마치고 오후 5시쯤 다시 밴쿠버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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