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iamsburg 3/3 1 Comment / By Choonsik / January 22, 2015 셋째날은 Great Wolf Lodge라는 곳에서 묵었습니다. 하원이랑 절친한 친구 가정도 오기로 해서 셋째날 같이 합류했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셋째날은 하원이의 절친한 친구 두명이 Great Wolf Lodge에 와있어서 합류했습니다. 아이들만 모여 저녁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원이 두원이가 좋아하는 게임도 즐겼습니다. 호텔 전체를 돌아다니며 point를 모으는 게임인데 2-3시간이 금새 흘러버립니다. 수영장에서도 신나게 놀았습니다. 하원이는 친구들이 있어 더 재미있게 놀았지요. 두원이도 또래 친구가 하나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원이가 기침을 좀 하는 바람에 호텔방을 좀 일찍 줄 수 있냐고 우리 아들이 아프다고 했더니만 제일 큰 방으로 upgrade를 해주었습니다. 모두들 침대 하나씩 차지해도 될 정도로 큰 방이었습니다. 두원이가 기침을 했는데 하나님께서 격려해주셨습니다. 하원이의 절친한 두 친구! 하루밤을 여기서 머물고 이제 아쉬운 작별을 할 시간입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오랜만에 한 가족여행이었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여행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다시 오리라 기약을 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은 아무리 오래 놀아도 아쉬운 것 같습니다.
삶에는 닫힌 문도 열리는 틈과 덤이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