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이가 Willow로 이사오면서 친구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중에 Elena라는 친구는 유독 하원이와 놀고 싶어 전화를 줄곧 했었는데 시간이 서로 맞지 않아 못해오다가 오늘에야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 하원이와 얘기를 나눠보면 하원이 친구들은 크게 세 부류로 나눤다. 꾸준히 mean한 친구, nice하다가 가끔 mean한 친구, 그리고 항상 nice한 친구. 하원이에게는 항상 nice하도록 당부하고 함께 기도한다. 하원이 두원이 모두 일주일 후면 학교를 시작한다. 두원이에게는 첫 학교인데…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가 함께하시도록, 그리고 둘다 하나님과 사람앞에 더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되도록 기도한다.
드디어 두원이가 학교엘 가게 되는구나. 축하한다.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길.
조만간 학교가는 사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