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일

며칠전 5월 20일은 엄마의 생일이었습니다. 전날 밤에 미리 사진에 보이는 4면이 사진으로 장식된 박스를 선물로 엄마 몰래 만들었습니다. 아침에는 아빠가 일찍 일어나서 미역국을 끓였지요. 그리고 저녁에는 엄마가 좋아하는 (물론 아이들도 좋아하는)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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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담기

하원엄마가 그동안 장모님께서 보내주시던 된장을 거의 다 먹게 되자 자급 자족을 해야겠다며 된장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핵심 재료인 메주와 항아리를 한국 마트에서 구입하고 만드는 법은 인터넷에서 찾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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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키우기

하원엄마가 그동안 마트에 있는 콩나물이 싱싱하지 않고 마음에 안들어 급기야 집에서 콩나물을 키워보았습니다. 아이들도 신기해하고 맛도 좋아 일석이조였습니다! 작은 콩에서 저렇게 싱싱한 콩나물이 나오니 기적이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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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시간

얼마전부터 하원이와 두원이가 집에 방문해주시는 미술 선생님에게 미술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지속할지 의문이었었는데 지금까지 몇 달간 꾸준히 즐겨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만든 작품들입니다.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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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멘토상

어제는 저희 Division 전체가 1년에 한번 다같이 모이는 townhall meeting이란걸 했습니다. 1년에 한번 Division 전체에서 1명에게 우수멘토상을 수여하는데 놀랍게도 제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50여명의 fellow들이 투표로 결정한 것이라는데 아무래도 저랑 같이 일하는 fellow들이 상대적으로 많아 유리했나봅니다. 항상 예수님의 섬기는 마음으로 이들에게 다가가고 내가 좀더 희생해서 이들의 career에 중요한 디딤돌이 되고자 기도했었는데 하나님께서 격려해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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